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4기 회장에 유병한 신임회장 선출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약칭'한아연')은 2018년 3월 30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레이크호텔에서 <2018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아연 이날 총회에서 유병한(전.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 회장을 4기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유병한 신임회장은 1기,2기 최미경 회장(스티븐스 회장), 3기 이참 회장(전.한국관광공사 사장)에 이어 4기 회장을 역임하게 되었다.  

 

유병한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산, 강, 집, 사람이 어우러진 우리의 숨겨진 농촌의 아름다운 마을을 알리고, 또 그것이 우리의 큰 재산임을 자랑스러워하게 노력하겠다. 그간 한아연이 이루었던 좋은 성과물을 유지하고 관리하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병한 신임 회장은 서울대 법대와 미국 인디애나주 주립대 법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과 문화콘텐츠산업실장,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올해 한아연은 아름다운마을 인증, 아름다운 마을 팸투어, 마을교육자 양성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