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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작은 식당이 보여준 고령사회 해법 “시니어를 지역 현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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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6-04-06 |
| 조회수 |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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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일본 기후시 가가미시마에 작은 식당이 문을 열었다. 새로 꾸민 실내와 비품은 모두 새것이었지만, 이곳에서 손님을 맞은 이는 60세 이상의 고령자들이었다. 식당 이름은 ‘지버 푸드’다. 기업 지버(ジーバー)가 지역 기업과 손잡고 식당 운영 노하우와 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방식의 사업이다. 이번 점포는 지역 기업 넥스트나와가 사업 주체를 맡았다.
이 회사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새 점포를 하나 더 냈다는 데 있지 않다. 지버 푸드는 시니어가 음식을 만드는 사람으로 참여하고, 그 손끝에서 지역의 식사가 완성되도록 설계된 사업이다. 기후의 새 점포에서도 주문을 받은 뒤 주먹밥을 만들고, 지역 채소를 넣은 된장국을 함께 내놓는다. 식당은 단순한 외식 공간이 아니라, 고령자가 다시 역할을 갖고 사람을 만나며 하루를 이어가는 일터이자 관계의 장이 된다.
작은 식당이 보여준 고령사회 해법 “시니어를 지역 현역으로”
https://v.daum.net/v/20260406060130404